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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소식
할로윈과 종교개혁일 (10/28/23)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10월 31일을 할로윈 데이 축제로 즐깁니다. 켙트족의 이교도 풍슴과 로마 카톨릭 전통의 성인 대축일 전야제가 결합된 혼합 문화로 알려진 이 할로윈 문화는 죽은 자의 영혼이 자신의 몸 속에...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10/22/23)
건강한 목회란 무엇인가? 신학생 때부터 그리고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하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보며.. (10/14/23)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수천발을 발사하며 전례없는 이스라엘 공격에 나서고, 이스라엘은 그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함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 분쟁은 종교, 역사,...
Fall Family Festival (10/7/23)
이번주 토요일 온 가족 가을 축제를 엽니다. 교육부서 주관으로 가족 사진 찍기, 바운스하우스, 커스튬 컨테스트, 게임, 페이스 페인팅, 핫도그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교회의 모든 가족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이...
새가족 환영회를 마치고 (9/23/23)
지난 주일 오후 새가족 환영회를 하였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저희 교회에 새가족으로 오신 20여 가정을 저희 교회의 가족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자매로 환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목회자들은 자기의 맡은 사역들을 소개하고,...
판단 (8/19/23)
2017년 9월 “240번 버스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실수로 버스에서 혼자 내렸는데, 버스가 바로 출발해 버렸고 버스에 남은 아이 엄마는 뒷문을 열어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기사는 욕설을 하고 무시하다 결국 다음...
에베소서 (8/18/23)
[Our Church: 교회다움] 인생에서 만남은 참 중요합니다. 부모님, 배우자, 선생님, 친구들,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그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떠한 교회를 만나는가도 우리 신앙의 여정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된 소낙비 (7/13/23)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하자, 장마가 저를 기쁘게 맞아줍니다 :) 하늘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셨던 “복된 소낙비” (겔 34:26)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사모함 (7/8/23)
우리 교회의 첫번째 비전, 그리고 올해의 비전은 바로 예배 공동체를 세우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고, 담임목회자의 부재로 인해 교회의 중심과 방향이 잡히지 않다보니,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것은 바로...
루이빌우리교회 (6/30/23)
지난 주일 우리 교회는 임시 사무처리회를 열어 교회 이름 변경을 위한 투표를 하였고, 2/3 이상의 지지로 “루이빌우리교회”로 이름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교회 이름은 다가오는 8월에 있을 창립기념예배 때 공식적으로 선포되어 그 후에...
교회대청소 (6/24/23)
오늘은 예배 후 점심식사를 마친 후 교회 대청소를 합니다. 교회에서 청소를 하는 날이 되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에는 없던 일이 생겨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럴 때면 함께 참여하지...
제 42차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를 다녀와서 (6/17/23)
저는 지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쉬빌에서 있었던 제 42차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담임목회자가 되어 처음으로 참석하는 총회이기 때문에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총회. 그곳에서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웠던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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