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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 (8/25/24)

지난 20주 동안 금요 ISIT 워십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주 9월 첫째 금요일부터는 시편 1-10편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찰스 스펄전은 시편을 “그리스도인의 하프”라고 묘사하며, 그리스도인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 또한 삶의 여러 순간마다 시편의 말씀을 묵상하며 큰 힘과 위로를 받았기에, 시편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성경책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해 깊은 지혜를 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열고 진실한 교제를 나누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는 시편. 앞으로 “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라는 시리즈 제목 아래, 10주 동안 시편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 1편 _삶의 길을 선택할 때

시편 2편_세상의 도전에 맞설 때 

시편 3편_환란과 두려움 속에 있을 때 

시편 4편_답답한 마음이 들 때 (배시온)

시편 5편 _기도로 나아갈 때 (백재규)

시편 6편_슬픔에 잠길 때 

시편 7편_억울함을 느낄 때 

시편 8편_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볼 때 

시편 9편_감사의 고백을 올릴 때 

시편 10편_불의함 속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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