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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소식
감사합니다. (11/17/23)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을 주님의 몸된 교회의 담임목회자로 불러주셔서 루이빌 우리 교회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비전 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교회를 섬기는 동료 목회자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회자의 일과 (11/12/23)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 속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는 그리스도들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한정된 그 시간을 얼마나 가치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저의 삶의 기준으로...
집사를 임명하며, (11/5/23)
우리교회는 침례교단에 속한 교회로서, 목회자와 집사 두가지의 직분만을 인정합니다. 그 중, 집사(deacon)는 봉사를 뜻하는 헬라어 디아코노스(diakonos)에서 파생된 단어로, 섬김과 봉사를 수행하는 종 또는 일꾼을 말합니다. 그래서 한국...
할로윈과 종교개혁일 (10/28/23)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10월 31일을 할로윈 데이 축제로 즐깁니다. 켙트족의 이교도 풍슴과 로마 카톨릭 전통의 성인 대축일 전야제가 결합된 혼합 문화로 알려진 이 할로윈 문화는 죽은 자의 영혼이 자신의 몸 속에...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10/22/23)
건강한 목회란 무엇인가? 신학생 때부터 그리고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하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보며.. (10/14/23)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수천발을 발사하며 전례없는 이스라엘 공격에 나서고, 이스라엘은 그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함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 분쟁은 종교, 역사,...
Fall Family Festival (10/7/23)
이번주 토요일 온 가족 가을 축제를 엽니다. 교육부서 주관으로 가족 사진 찍기, 바운스하우스, 커스튬 컨테스트, 게임, 페이스 페인팅, 핫도그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교회의 모든 가족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이...
새가족 환영회를 마치고 (9/23/23)
지난 주일 오후 새가족 환영회를 하였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저희 교회에 새가족으로 오신 20여 가정을 저희 교회의 가족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자매로 환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목회자들은 자기의 맡은 사역들을 소개하고,...
판단 (8/19/23)
2017년 9월 “240번 버스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실수로 버스에서 혼자 내렸는데, 버스가 바로 출발해 버렸고 버스에 남은 아이 엄마는 뒷문을 열어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기사는 욕설을 하고 무시하다 결국 다음...
에베소서 (8/18/23)
[Our Church: 교회다움] 인생에서 만남은 참 중요합니다. 부모님, 배우자, 선생님, 친구들,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그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떠한 교회를 만나는가도 우리 신앙의 여정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된 소낙비 (7/13/23)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하자, 장마가 저를 기쁘게 맞아줍니다 :) 하늘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셨던 “복된 소낙비” (겔 34:26)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사모함 (7/8/23)
우리 교회의 첫번째 비전, 그리고 올해의 비전은 바로 예배 공동체를 세우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고, 담임목회자의 부재로 인해 교회의 중심과 방향이 잡히지 않다보니,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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