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리교회 소식
한해를 마무리하며 (12/28/25)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는 ‘사귐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요한일서 강해, 기도하는 삶, 그리고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게 배우다 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오며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이전보다 조금 더 깊어졌다고 느끼시나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더 가까이 걸어가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저녁 7시에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많은 교회들이 12월 31일 밤 11시에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지만, 우리 교회는 12월 마지막 주일 저녁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늦은 밤 시간과 평일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현실을 고려하여,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도님들과 가정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방식보다,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의 자리가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
교회 소식 (12/28/25)
섬김 이번주 헌화: 박민우 목사 다음주 헌화: 박민우 목사 송구영신예배 오늘 저녁 7시에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2026년 기도제목을 작성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망회 선물 나눔 70세 이상 성도님께서는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장소: 가족예배실 | 담당: 봉사부장 김순희 성경읽기 지난 1년간 성경 1독하신 분들에게 선물 나눔이 있습니다. 미술 전시회 미술 클래스에서 그린 그림들이 비전센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6년 달력 가정 당 벽걸이(1부) / 탁상용(1부)씩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2/21/25)
1818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오베른도르프. 스물다섯 살의 젊은 사제 요제프 모어는 성탄 전야 자정 미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예배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예배당의 오르간이 완전히 고장 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손을 써도 소리는 나지 않았고, 남은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길을 보여 달라고 말입니다. 그때 몇 년 전 성탄절을 위해 써 두었던 시 한 편이 떠올랐습니다. 평소에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그 시가, 마치 하나님께서 지금 들려주시는 음성처럼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모어는 그 시를 가지고 눈 덮인 길을 달려 음악 교사 프란츠 그루버를 찾아갔고, 자정 미사까지 남은 시간은 몇 시간뿐이었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부탁했습니다. “오르간 없이도 부를 수 있는 곡을 이 시에 붙여 줄 수 있겠습니까
교회 소식 (12/21/25)
섬김 이번주 헌화: 심석기 집사 | 친교: 전교인 다음주 헌화: 박민우 목사 | 친교: 12월 예배 및 행사 일정 성탄행사 오늘 오후 1:30 PM @비전센터 송구영신예배 12/28(주) 7:00 PM @본당 미술 전시회 미술 클래스에서 그린 그림들이 비전센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6년 달력 가정 당 벽걸이(1부) / 탁상용(1부)씩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소망회 선물 나눔 70세 이상 성도님께서는 교회에서 준비한 쌀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장소: 가족예배실 | 담당: 봉사부장 김순희
교회 소식 (12/14/25)
섬김 이번주 헌화: 나시왕 성도 | 친교: Beautiful 라이프팀 다음주 헌화: 심석기 집사 | 친교: 전교인 12월 예배 및 행사 일정 영화상영 12/14(주) 1 PM @본당 _ 킹오브 킹스 성탄예배 12/21(주) 10:45 AM @본당 성탄행사 12/21(주) 1:30 PM @비전센터 송구영신예배 12/28(주) 7:00 PM @본당 성탄 행사 발표 준비 및 신청 (QR 코드) - 개인, 가정, Life Team 별로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주제로 만들기, 그리기, 노래, 춤, 악기 연주, 영상 제작 등 다양하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친교부장 강요한 집사 모임 임시사무처리회: 12/14(주) 예배후 @본당 성경읽기표 제출 한해동안 성경 1독 하신 분들은 교육부장(박현미 집사)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술 전시회 미술 클래스에서 그린 그림들이 비전센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6년 달력 가정 당 벽걸이(1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12/14/25)
“관계를 정리하세요.” 이 말은 아마도 성도 여러분이 목회자인 저에게서 흔히 기대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보통 “사람을 사랑으로 품으세요”라는 말을 더 자주 듣고, 또 그렇게 살아가기를 배워왔습니다. 물론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위해 때로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는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어떤 관계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하도록 돕는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또 다른 관계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방해하고 우리의 영혼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누리고, 그분 안에서 참된 복과 평안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영혼에 독이 되어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지게 하는 관계는 단호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관
라이프팀 나눔 (12/07/25)
성경 암송 |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경 통독 | 12/8 (월) 12/9 (화) 12/10 (수) 12/11 (목) 12/12 (금) 12/13 (토) 12/14 (주일) 에베소서 4–6장 · 시편 32편 빌립보서 1–2장 · 시편 33편 빌립보서 3–4장 · 시편 34편 골로새서 1–2장 · 시편 35편 골로새서 3–4장 · 시편 36편 데살로니가전서 1–3장 · 시편 37편 데살로니가전서 4–5장 · 시편 38편 설교 요약 |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게 배우다] 15 죽음 | 안식하다 (창 23:17-20) 죽음은 모든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처음으로 예배했던 믿음의 장소인 헤브론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깊은 슬픔
라이프팀 나눔 (11/30/25)
성경 암송 | 요한일서 2:15-16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성경 통독 | 12/1 (월) 12/2 (화) 12/3 (수) 12/4 (목) 12/5 (금) 12/6 (토) 12/7 (주일) 고린도전서 15–16장 · 시편 25편 고린도후서 1–4장 · 시편 26편 고린도후서 5–9장 · 시편 27편 고린도후서 10–13장 · 시편 28편 갈라디아서 1–3장 · 시편 29편 갈라디아서 4–6장 · 시편 30편 에베소서 1–3장 · 시편 31편 설교 요약 |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게 배우다] 14 경외 | 바라보다 (창 22:16-18)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이 사건은 단
사랑에 답함(12/07/25)
나태주 시인의 산문집 “사랑에 답함 ” 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입니다. “내가 아무리 좋아도 나 혼자만 좋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네가 받아 주어야만 사랑이고, 네가 좋아야만 사랑이다. 젊어서는 자기 감정에만 눈이 멀어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지.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비로소 그것은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될 것이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처럼, 사랑도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쉽게 잡히지 않고, 아무리 반복해도 서툴고 미숙하기만 합니다. 사랑할 줄 몰라서, 마음이 약해서, 때로는 상처 때문에 사랑이 어려울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 사랑”으로만 사랑하려 할 때 사랑
교회 소식 (12/07/25)
섬김 이번주 헌화: 윤광자 권사 | 친교: 사모팀 다음주 헌화: 나시왕 성도 | 친교: Beautiful 라이프팀 12월 예배 및 행사 일정 영화상영 12/14(주) 1 PM @본당 _ 킹오브 킹스 성탄예배 12/21(주) 10:45 AM @본당 성탄행사 12/21(주) 1:30 PM @비전센터 송구영신예배 12/28(주) 7:00 PM @본당 성탄 행사 발표 준비 개인, 가정, Life Team 별로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주제로 만들기, 그리기, 노래, 춤, 악기 연주, 영상 제작 등 다양하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 베이비샤워: 이은수/조은애 성도 가정 (남아) / 오늘 예배 후 @비전센터 소망회모임: 소망회 회장 및 서기 선출 / 오늘 12:40 PM @중보기도실 임시집사회의: 오늘 1:30 PM @회의실 임시사무처리회: 12/14(주) 예배후 @본당 성경읽기표 제출 한해동안 성경 1독 하신 분들은 교육부장(박현미 집사)에게 알
말의 힘 (13)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11/30/25)
우리는 그동안 말에 힘이 있다는 사실을 계속 배워왔습니다. 말은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며,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고 병들게도 합니다. 또 말 한마디가 사람을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며,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만듭니다. 말이 이렇게 큰 힘을 가지는 이유는, 단지 말 자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신 하나님,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역사하십니다. 제가 올 한해 ‘사귐의 공동체’를 세워가면서, 그리고 ‘말의 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칼럼을 써온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자신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말이 바뀔 수 있을까요? 말은 마음에서 나오고, 마음은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우리의 내면 깊은
교회 소식 (11/30/25)
섬김 이번주 헌화: 나시왕 성도 | 친교: 감사 라이프팀 다음주 헌화: 윤광자 권사 | 12월 예배 및 행사 일정 영화상영 12/14(주) 1 PM @본당 _ 킹오브 킹스 성탄예배 12/21(주) 10:45 AM @본당 성탄행사 12/21(주) 1:30 PM @비전센터 송구영신예배 12/28(주) 7:30 PM @본당 성탄 행사 발표 준비 개인, 가정, Life Team 별로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주제로 만들기, 그리기, 노래, 춤, 악기 연주, 영상 제작 등 다양하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베이비샤워 12/7(주) 예배 후 비전센터에서 이은수/조은애 성도님 가정 (남) 베이비 샤워가 있습니다. 소망회 모임 12/7(주) 예배 후 본당에서 소망회 회장 및 서기 선출이 있습니다. 켄터키아나 한인회 송년 모임 12/13(토) 5:30 @ Louisville Marriott Ea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