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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며 (08/09/26)

  • 8 hours ago
  • 1 min read

다가오는 8월 16일 주일은 우리 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온 세대와 지역 이웃들을 초청하여, 감사와 축제가 함께 어우러진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예배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음은, 지난 50년 우리 교회 가운데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루이빌 땅 위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신실하게 지켜주시고 인도해오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 모든 것은 사람의 노력이나 의지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오신 은혜였음을, 이번 예배를 통해 함께 고백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 위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나아갈 다음 50년을 기대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념예배는 단지 지난날을 돌아보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의 비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루이빌 지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품고 계신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사명 앞에 우리가 겸손히 엎드려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이 예배가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끼리만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원래 그러하듯, 주변 이웃들을 넉넉히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교회와 함께 해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예배의 자리에 우리 모두가 함께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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