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소망회 수양회를 다녀와서 (10/18/24)

  • Jan 9, 2025
  • 1 min read

소망회는 70세 이상의 교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봄과 가을 두 차례 수양회를 갖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소망회 성도님들 열 분과 함께 2박 3일간 애틀랜타로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제 안에 얼마나 큰 기쁨과 감사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찬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서로를 더 알아가고, 쉼을 누리는 이 시간이 참으로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운전하고 어른들을 모시느라 제게 수고했다고 감사의 말씀을 계속 전해주셨지만, 사실은 제가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일마다 잠깐 인사만 나누는 짧은 시간이 아쉽고 죄송했는데, 이번 수양회를 통해 소망회 성도님들과 더 깊이 교제하며, 마치 저의 어머니와 할머니 같은 분들을 섬길 수 있어 큰 기쁨이었습니다. 


수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저의 기도는 이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소망회 성도님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주셔서 우리 교회의 믿음의 좋은 모델이 되게 해주세요!” 저는 소망회 성도님들의 믿음의 본을 통해, 우리 교회가 그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고, 건강하게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영어예배를 시작하며 (3): 누구를 위한 예배인가요? (05/03/26)

지난 시간들에 이어, 오늘은 우리 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영어예배’가 과연 누구를 위한 예배인지, 그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영어예배는 특정 소수만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더 넓고 깊은 연합을 위한 귀한 통로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교회 안에서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언어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리가 꿈꾸

 
 
 
영어예배를 시작하며 (2): 영어부가 아닌 영어예배! (04/26/26)

많은 한인 이민 교회에는 "영어부"가 있습니다. "부(部)"란 부서, 부문, 청년부, 중고등부처럼 어딘가에 속한 하나의 조직을 가리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부는 "한인 이민 교회 안의 하위 부서"처럼 자리 잡게 되고,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경계선들이 생겨나곤 했습니다. 조직이다 보니 경계가 생기고, 그 경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도권의 문제가 불

 
 
 
영어예배를 시작하며 (04/19/26)

드디어 오늘, 우리 교회에 영어예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해왔던 영어예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목회칼럼을 통해 영어예배에 담긴 목회적 비전을 함께 나누어 가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영어예배를 인도해 주실 목사님을 간단히 소개하고 예배 시간과 장소에 관한 기본적인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

 
 
 

Comments


footer-logo.png

© LOUISVILLE WOORI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5937 Six Mile Lane, Louisville, KY 40218

TEL.+1 502-290-8779  

E-MAIL. contact@lwrch.org

sns1.png
sns2.png
sns3.png
sns4.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