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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11)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라 (10/19/25)

  • Oct 19, 2025
  • 1 min read

우리는 흔히 거짓말에도 색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얀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거짓말, 빨간 거짓말은 전혀 사실이 아닌 거짓말, 까만 거짓말은 나쁜 목적을 가진 거짓말”이라고 나누곤 합니다. 그래서 “하얀 거짓말 정도는 괜찮다”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거짓말의 색깔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악의가 있든 없든, 거짓은 모두 진리가 아니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는 자를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일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44). 사단은 진리를 교묘히 감추고, 마치 친절하고 선한 듯 가장하여 사람을 속이는데 그 위장이 바로 거짓의 본질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거짓의 결과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거짓은 결국 재물의 손해를 가져오고(잠 13:11), 신뢰를 잃게 하며(잠 19:9), 인생을 무너뜨리고(사 33:1), 다른 사람의 속임을 부르고(창 31:40-41),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도 (삼하 1장)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성경은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 12:19)라고 말씀합니다. 즉,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지만, 진실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결국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얀 거짓말도, 까만 거짓말도 없습니다. 모든 거짓은 하나님 앞에서 어둠일 뿐임을 기억하시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입술에 진실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하고 진실된 말을 택하셔서. 거짓을 멀리하고, 진리를 가까이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복이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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