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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우리교회 (6/30/23)

Sep 14, 2024
1 min read

지난 주일 우리 교회는 임시 사무처리회를 열어 교회 이름 변경을 위한 투표를 하였고, 2/3 이상의 지지로 “루이빌우리교회”로 이름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교회 이름은 다가오는 8월에 있을 창립기념예배 때 공식적으로 선포되어 그 후에 대내외적으로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소망하기는, 루이빌우리교회라는 새롭게 변경된 이름과 함께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나된 공동체로 세워져가기를 기도합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와 문화는 이미 교회에도 깊이 들어와 교회가 가지는 공동체성을 위협합니다. 마치 사사 시대 때 왕이 없으므로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으대로 행했던 것처럼, 교회에서도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그 분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라 행하기보다, 각자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교회의 분열을 가지고 오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분별하기 위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도하며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선동하여 교회의 분열과 분쟁을 가져오는 시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며,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설령 교회의 이름으로 내려진 결정이 자신의 뜻과 다르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을 수 있는 겸손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무엇보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며, “루이빌우리교회”가 이 루이빌 지역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고 그들과 함께 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목자 박민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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