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도한 대로 살아가기 (5/18/25)

May 17, 2025
1 min read

[존 번연의 기도 학교]에는 이러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 하나님, / 주님의 성령이 없으시면 /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저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옵소서. / 제가 기도할 때 주님의 성령이 저를 들어 올리십니다. / 성령님이 제 마음을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십니다. 기도를 할 때 제 마음과 생각이 /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도록 성령님이 저를 도와주십니다. / 주님의 성령이 저로 하여금 / 주님의 마음에 합한 것들을 간구하도록 역사하십니다. / 그리고 저로 하여금 / 이기적인 욕망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십니다. / 저로 하여금 일관성 있게 말하고, 행동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령님으로 감화 감동해 주시옵소서. / 그리하여 제 생애가 기도의 복된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생애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문에서 우리는 존 번연이 얼마나 성령님의 임재를 간절히 갈망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기를 소망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 기도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기도한 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열망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떠합니까? 그 기도가 입술에 머물러 있나요 아니면 우리의 발걸음을 움직이고 있나요? 저는 우리 모두가 기도한 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발걸음들을 내딛기를 소망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침례 받고 거듭난 커피 (09/20/26)

장수한 작가의 『깊고 진한 커피 이야기』에 흥미로운 일화가 하나 나옵니다. 커피가 처음 유럽에 들어왔을 때, 기독교 사회는 이 낯선 음료를 '악마의 음료', '사탄의 음료'라 부르며 경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사람들이 즐겨 마시기 시작한 것을 막기는 어려웠고, 결국 몇몇 성직자들이 교황에게 판단을 청했습니다. 교황 클레멘트 8세는 직접 커피를 맛보고는

 
 
 
원주민 선교를 다녀와서 (09/13/26)

성도님들의 기도로 9/4(금)-8(화) 4박 5일간의 캐나다 원주민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선교팀은 금요일 오후 출발하여 밤늦게 도착한 후, 선교사님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원주민 선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그들이 겪어온 아픔과 지금의 현실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쌔아

 
 
 
교회의 관심 (09/06/26)

화분에 오래 심긴 식물은 뿌리가 화분 벽에 부딪히면 밖으로 뻗지 못하고, 화분 안에서 자기 자신을 향해 뱅뱅 돌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표가 안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뿌리끼리 서로 엉키고 조여서 정작 뿌리 본연의 기능, 곧 새 흙에서 물과 양분을 끌어오는 기능을 상실합니다. 결국 잎이 누렇게 뜨고 성장이 멈추는데, 원인은 흙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뿌리가 밖을

 
 
 

Comments


footer-logo.png

© LOUISVILLE WOORI CHURCH.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5937 Six Mile Lane, Louisville, KY 40218

TEL.+1 502-290-8779  

E-MAIL. contact@lwrch.org

sns1.png
sns2.png
sns3.png
sns4.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