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나눔지 (09/21/25)
- Woori Church

- Sep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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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암송 | 예레미야애가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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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게 배우다] 9 언약 | 세우시다 (창 17:1-27)
아브람은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의 약속을 잊은 듯한 현실 속에서 낙심한 채 살아가고 있었습 니다. 그러나 13년간의 침묵을 깨고 나타나신 하나님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람을 다시금 부르시고 언약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며, 열국의 아버지로 세워가겠다는 뜻과 계획을 밝히셨지만, 그 말씀은 현실과는 너무나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친히 그것을 이루시겠다고 그 분의 열심과 의지 를 보여주십니다. 이어 언약의 표징으로 주신 할례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완악함을 잘 라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라는 하나님의 초대였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도 성도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받은 자로서,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를 받았음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어떠한 행위 보다,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며 친밀하게 교제 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권면합니다. 우리의 상황 을 넘어 언약을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삶을 빚어가고 계시며, 어떤 상황 속 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I. 이해를 돕는 질문
A.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13년 후 다시 나타나셔서 처음 하신 말씀은 무엇이며, 이 말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요?
B. 아브람의 이름이 아브라함으로 바뀌며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것이었나요?
C. 할례가 언약의 표징으로 주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II. 성찰을 유도하는 질문
A. 나는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응답보다 더 빠른 “속도”나 “결과”를 우선시한 적이 있나요?
B. 나에게 주어진 “성도” 혹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C. 내 삶에 하나님의 침묵처럼 느껴지는 시간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III.적용을 고민하는 질문
A.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과 더 깊은 동행을 위해 “잘라내야 할” 습관이나 태도는 무엇인가요?
B. 이번 한 주간, ‘하나님과 발 맞추어 걷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C. “성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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