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나눔 (7/20/25)
- Au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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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 days ago
성경 암송 |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경 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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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게 배우다] 3 예배: 제단을 쌓다 (창 12:6-9)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반응하는 아브람의 믿음과, 그 믿음 위에 쌓아 올려진 ‘예배의 삶’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익숙했던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미지의 땅,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이는 하나님께 순종한 이후에도 여전히 장애물과 불확실한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는 약속을 반복하여 주시며 그의 마음을 붙들어 주십니다.이에 아브람은 제단을 쌓고, 그 자리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로 반응합니다. 이 예배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나타 나신 하나님을 향한 ‘구별된 신앙 고백’이었고, 그가 밟는 땅마다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믿음의 선언’이었습니다. 아브람은 어디를 가든, 삶의 자리마다 제단을 쌓으며 예배했고, 그로 인 해 저주받은 땅이 예배의 땅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음을 기억하여, 우리의 가정과 일터, 일상 속에서 제단을 쌓 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질문
I. 이해를 돕는 질문
A. 아브람이 가나안에 도착했을 때 마주한 예상 밖의 상황은 무엇이었나요?
B. 하나님께서 그 상황 속에서 아브람에게 다시 주신 약속은 무엇이었나요?
C. 아브람이 그 약속에 어떻게 반응했으며, 그의 행동은 어떤 의미를 가졌나요?
II. 성찰을 유도하는 질문
A.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나요?
B.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붙잡았던 기억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C. 나는 ‘예배자’로서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고 있나요?
III.적용을 고민하는 질문
A. 나의 가정과 일터에서 예배가 회복되도록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B. 예배를 소홀히 하게 만드는 삶의 습관이나 문화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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