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라이프팀 섬김표 (8/31/25)
일시 : 2025년 8월 31일
시간: 12시 45 ~ 2🕒
장소: EM 예배실
참석자: 박용헌, 이미화, 유재환, 이연희, 이광열, 이은영, 박진용, 김지현
1) 이해를 돕는 질문
A. 아브람이 왜 무모해 보이는데도 롯을 구하러 갔나?
“결국 이기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믿었다”, “모든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 신뢰했기 때문”
B. 멜기세덱 vs. 소돔 왕 차이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축복했고, 하나님을 높였어요.
소돔 왕은 “사람은 나에게, 물품은 네가” 식으로 달콤한 제안을 했죠(꼬심).
C. 아브람이 소돔 왕 제안을 왜 거절했나?
“아브라함을 만든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걸 분명히 하려고”라는 의견이었어요. 그래서 안 받았다고.
2) 성찰 질문
A. 롯처럼 ‘조금씩 죄에 가까워진’ 경험?
미국 와서 예배 우선순위가 느슨해진 경험 (여행·온라인 의존).
말다툼할 때 “이왕 싸우는 김에” 확 지르는 버릇.
드라마 과몰입 얘기(이게 죄냐는 논쟁도 있었고, ‘작은 타협이 커지는’ 예로 절도 비유도 나왔어요).
“우리는 완전 무죄는 어렵고, 그래도 줄여가며 예수님 닮아가자”는 공감.
B. ‘세상 방식으로 빨리 부/성공’ 유혹 오면?
“솔직히 돈 맛 한번 보고 싶다”는 농담 섞인 솔직함도 있었고요. 다만 불합리·불의한 방식이면 No 하겠다는 공유.
C. 상처 준 사람의 어려움, 어떻게 봤나?
순간 “샘통” 마음이 올라오기도. 실제로 예전에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이 어려움 당했을 때 그런 생각이 스쳤다는 나눔도 있
었어요. 그래도 결국 짧게라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나눔.
3) 적용 질문 — 우리, 이렇게 해보기로
A. ‘샘통’ 들 때 작은 실천?
“기도할게요”만 말하지 말고 진짜 중보기도, 격려 문자, 시간·식사·돌봄으로 한 걸음.
B. 이번 주 ‘축복의 통로’ 대상/상황
실제로 휠체어 이용자를 입구까지 밀어드렸던 경험 공유 (상대가 고맙다고 했어요).
교회 식사 봉사/정리도 함께 잘 하자고 했고요.
C. ‘소돔 왕의 달콤한 제안’ 같던 유혹
뚜렷한 케이스는 많지 않았고, “그런 제안 좀 와봤으면…” 하는 농담도. 욕심이 올라오면 하나님이 금방 꺾어주셨다는 얘기
도 나왔어요.
기도 제목
재환/연희:
진(4학년), 단(2학년): 학업과 건강 지켜주실길
용헌/미화:
식사 교회 섬김이 기쁨으로 잘 진행될수 있또록
여행중 눈 회복 (미화) 주심에 감사, 계속 안정되도록
박사과정 학생 멘토, 실험실/오피스 새 건물 이사 잘 진행되길
교회 섬김의 자리가 같이 나누어 지길
광열/은영
새학기 아이들 적응, 학업과 교우관계 인도해 주시사
교회 시설 수리 (싱크/배관) 빠르게 해결,
진용/지현:
프로젝트 그만두고 나서다음 프로젝트를 하나님께서 열어주사
예은이 학교에서 댄스팀 트라이 아웃등 예은, 에찬이 학교 생활 지켜주심
